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1년 동안 훈련한 후기를 적습니다.

뉴로하모니는 알아보게된건 사회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확실히 집중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서입니다.

쉽게 초초해지거나 불안해지는 경우도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에는 생리중이 아닌데도 생리통처럼 몸이 아플때도 있고했어요.

원래 약간 소심한 성격이긴한데, 요새는 소심하고 착한 사람이 손해보는 세상이니까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또, 집중력이 부족하니까 다른 사람이 이야기한걸 잘 이해못하기도하고, 또 금방 까먹고 실수하는 일도 많아서 스스로 한심하다고

느끼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뉴로피드백이란걸 알게 되었고 여기 뉴로피드백코리아 사이트까지 방문해서 뉴로하모니란걸 알게됬어요.

뇌파를 직접 조정해서 신경망을 발달 시켜준다고하니 다른 제품들 보다 믿음이 가더라구요.

이전에 몇번 머리에 좋다는 식품, 한약까지 먹어봤는데 별로 효과 없었고, 나중에 뇌파를 공부하면서 안 사실이지만,

머리에는 뇌혈류벽이란게 있어서 독성물질을 차단하는데 이게 좋은 효과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서 흡수률처럼 뇌에 도달하지 못한다는걸 알았어요.

사실, 뉴로하모니도 처음 샀을때는 단순한 게임 같아서 이게 과연 효과 있는걸까하는 의심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검색해보면 효과 보신분들이 상당히 많고, 달리 다른 방법도 없고, 비싼게 주고 샀는데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훈련했어요.

처음에는 주 5일로 28회 훈련했고, 트레이닝 프로토콜 해봤는데 점수가 전혀 안올라서 1단계 훈련을 한달 더했어요.

3번째달 들어서 트레이닝 프로토콜 점수기준에 도달해서 2단계 훈련으로 바꿧어요.

훈련상담 게시판에 뉴로스펙으로 측정한 뇌파를 올리면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상담받고 나서 주 5회에서 3회로 변경했어요.

효과는 이미 2달 째부터 느끼고 있었어요. 주요한 변화는 시야가 넓게 보이고, 다른 사람말이 또렷하게 들리는것, 그리고 밤에 잠을 못이루는

일이 종종있었는데, 뇌훈련한 이후에 쉽게 잠잘 수 있게 된점이에요.

지금에 와서는 차분히 집중할 수 있게 된 현재가 일상이 되었지만, 1년전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정말 여러가지가 편하게 변했다는 것을 실감해요.

요새는 일이 많이 바빠져서 훈련은 잘 하지 않아요. 주말에 한번씩 뉴로스펙과 트레이닝 프로토콜로 상태검사해보거나, 씨즐런 게임만 가끔해요.

뉴로피드백은 뇌파를 조절하고 신경망을 재구축하는 기술이라고해요. 또, 뇌가소성에 따라서 향상된 기능은 유지된다고 하는데 저는 뇌가소성을 완전

신뢰하게 되었어요. 뉴로하모니 만들어주신 분한테도 감사하고, 상담해주신 뉴로피드백코리아 관계자분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한번에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 차분하게 꾸준히 하시면 분명한 변화가 나타나요.

뉴로하모니를 만난것은 제 인생에 무지개가 뜬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하셔서 효과 보시기를 바래요.

뉴로스펙으로 측정한 뇌파사진을 첨부했어요.

훈련전에는 좌우뇌의 뇌파 그래프 패턴이 다르고, 특히 우뇌는 델타~세타파가 많이 나와요.

훈련후에는 좌우뇌가 균형적으로 변했고, 폐안시에 알파 대역에서 기초율동이 잘 나오게 변했어요.

뇌파를 더 공부 하시는 분들은 '뉴로피드백 이해와 실행'이란 책과 '뇌파의 이해와 응용' 이란 책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뇌파와 뉴로피드백에 대해서 기본적인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