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주의력 결핍장애 마음대로 치료중단 안돼

호기심이 많지만 또래보다 말이 늦고,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8살 김모군.
부모는 그 나이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봤지만, 시간이 지나도 크게 낳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김모군 어머니
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됐거든요.
신학기라 학교생활도 궁금하고 학교생활, 사회생활

어느정도 적응력이 있는지 이런 것도 궁금해서..

김군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질환이 ADHD
즉,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입니다.
어린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6~18세 미만의 청소년 가운데 6.5 %가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실재 치료를 받는 사람은 환자에 10%정도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조사결과 치료를 받는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이 스스로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증상이 나았다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많았고, 사회적인 시선으로 인한 거부, 아이가 병원가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치료를 중단한 사람가운데 70%는 다시 병원을 찾는다는데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하고 주변에서 치료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같은 치료중단이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된 환자도 많았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여서 잘 치료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적응문제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진단하여서 전문의와 상담하에 올바르게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시절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낳아진다는 잘 못된 기대와 오해가 많아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 빨리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YTN 주의력 결핍 마음대로 치료중단 안돼

ADHD에 대한 뇌파와 뉴로피드백의 접근 방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뉴로피드백은 특정한 뇌파상태를 유도하여 뇌신경망의 재구축을 발생시키는 기법입니다.

집중력강화, IQ증진 등 학습운동능력의 확장을 위한 훈련도구로써 활용되고, ADHD, 간질,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도 이용됩니다.

일반인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에는, 약 16~20회의 훈련이 요구됩니다.

주의력결핍 상태의 사람이 훈련의 효과를 보는데에는 20~40회 정도가 필요합니다.

주 3회 훈련인 경우 2~3개월이 소요되는 셈입니다.

뇌기능저하가 심한 경우에는 6~12개월까지 훈련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뉴로하모니 뇌훈련도 기본적으로 하루 30분, 28회의 훈련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트레이닝 프로토콜 기준점수를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훈련을 지속해야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럼, 뉴로하모니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