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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뉴로하모니 연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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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 긴장, 공격성, 불안, 우울 완화 효과
작성자 뉴로하모니 (ip:)
  • 작성일 2018-01-22 12: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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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뉴로피드백 훈련 효과
저자 : 박희래
발행 :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15년
제공 : 국회도서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분야 : 의약학, 약학
키워드 : 뉴로피드백훈련, 사회경제적취약계층아동, 뇌기능, 아동문제행동증후, Neurofeedback training, EEG, Socio-economically weak class, Brain function, The symptoms of child behavioral problems


 




초록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SEWC) 아동을 대상으로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지, 또한 SEWC 아동의 뉴로피드백 훈련효과는 중산층 아동의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에서 차이를 줄일 수 있는 지 그리고 실험군 SEWC 아동들에서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 간에는 상호 연관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2013년 1월부터 12월 30일까지 총 12개월 동안 D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아동으로 SEWC 아동(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과 MC 아동(30명)으로 구분하였으며 4개월 동안 모든 대상자에게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를 측정 및 분석하였고 총 8개월 동안 실험군에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득계층 차이구분은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에 따라서 구분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뉴로피드백 소프트프로그램(뉴로하모니 브레인헬스)이 내장된 2 Channel system 이동식 뇌파 측정기(뉴로하모니)를 이용하여 기초율동측정 기운내리기 긴장 이완 좌우뇌균형 기초율동측정 순서로 주 1회 50분 총 8개월 32회기 실시하였다. 뇌기능 측정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2 Channel system 이동식 뇌파측정기 (뉴로하모니)를 사용하여 측정한 뇌기능지수를 아동문제행동증후는 한국아동행동체크리스트(K-CBCL) 척도를 사전과 사후에 측정 분석하였다.

▲ 뉴로하모니M 뉴로소프트 뇌훈련 프로그램


수집된 뇌파 data는 선형분석법을 사용하여 고속 푸리에 변환(FFT: Fast Fourier Transorm)을 통한 주파수계열(Frequency Series) power spectrum 분석법을 활용하였으며 아동행동체크리스트(K-CBCL)는 T 점수로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s Package for Sociel Science) v.21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독립표본 t-검정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후 집단 간 차이는 비동등성 실험군 전후 설계(Nonequivalent Control Pretest-Posttest Design)를 이용한 독립표본 검정으로 훈련 후 실험군 대조군 그리고 중산층(MC) 아동의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영역 간 차이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실험군의 Neurofeedback 훈련 전후 차이 값에 대한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영역 간의 상관정도는 상관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뉴로피드백 훈련은 SEWC 아동의 뇌기능영역(자기조절지수 주의지수 긴장도 산만도 정서지수 항스트레스지수 좌우뇌균형지수 브레인지수)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고 아동문제행동증후영역(사회성 총 사회능력과 위축 신체증상 우울 불안 사회적미성숙 주의집중문제 비행 공격성 총 문제행동)의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SEWC 아동의 실험군은 MC 아동의 뇌기능(자기조절지수 주의지수 좌우 긴장도 좌우 정서지수 항스트레스지수 좌우 브레인지수)과 아동문제행동증후영역(사회적미성숙 주의집중문제 비행 공격성 총 문제행동)에서 대조군에 비해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아동문제행동증후 영역에서는 아동의 실험군은 대조군과 여전히 사회성과 총 사회능력 위축 신체증상 우울/불안에서 차이가 적었고 MC 아동과는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실험군의 뇌기능과 아동문제행동증후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있었다. 실험군의 주의지수 (좌우뇌) 는 아동문제행동증후의 사회성 총 상회능력 비행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긴장도 (좌뇌) 는 비행과 긴장도 (우뇌) 는 사회성 총 사회능력 사회적미성숙 비행과 부적상관이 있었다 항스트레스지수 (좌뇌) 는 비행과 항스트레스지수 (우뇌) 는 사회성 총 사회능력 사회적미성숙 비행과 상관성이 있었고 브레인지수는 사회성과 정적 상관의 연관성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뉴로피드백 훈련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SEWC) 아동의 뇌기능 활성화와 아동문제행동증후 감소 그리고 뇌기능과 아동문제 행동증후에서 중산층(MC) 아동과 차이를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해 BMI(Brain-machine-interface) 뇌과학 기술인 뉴로피드백 훈련이 SEWC 아동의 뇌기능향상과 아동문제행동증후의 문제 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고 본다 또한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범국가적 차원에서 미래사회의 주춧돌인 아동들이 원만한 인성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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